추나 요법 후기 | 추나요법 건강보험처리되니 가격이….| 추나요법으로 어깨랑 골반을 풀고 왔어요. 그 효과는? 18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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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올해 4월부터 추나요법이 건강보험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나름 고가의 치료?였던 추나요법이 많이 저렴해 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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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받아본 리얼 후기(협찬 없음) 척추교정, 턱관절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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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추나 요법 후기

  • Author: 라니티비_ran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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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g98Hy3YMwE

추나요법 받아본 리얼 후기(협찬 없음) 척추교정, 턱관절장애 기타등등등등등

원래 일주일에 한 번씩 치료 일기 같은걸 써보려고 했다가 급 바빠지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지금 한 번에 씀. 글 많이 기니까 주의 바람

이 글은 특정 병원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님을 적는다.

처음 추나 치료를 받기로 결심한 후, 인터넷에 추나요법에 대해 아무리 검색해 봐도 리얼한 후기를 못 찾겠어서 걍 내가 써보기로 함. 궁금한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

더하기 지금 건강보험 급여 목록으로 시범 적용중인 추나요법이 정식으로 채택되어, 앞으로도 계속 적용 되길 기원하는 의미로 리얼한 내 이야기를 적는다.

미리 내 증상을 간략하게 적어봄.

자고 일어나서 몇 시간 후 등과 가슴 위쪽 갈비뼈에 압박감을 받음.

시간이 더 지나면 어깨가 아픔

무리하게 움직이면 허리 아래쪽이 지끈지끈 거림

등이 나이에 비해 휘어 있음

턱관절장애. 턱에서 소리남

발이 밖으로 휘어져 있음.

아파서 허리를 뒤로 조금도 꺾을 수 없음.

세로 직선을 똑바로 못 보고 왼쪽으로 기울어져 보임

기타, 척추 문제로 파생된 증세가 또 있을지도

이러한 증상이 나온건 10~20년쯤 되는 것 같다. 초등학생 때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닌 기억이 있으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엄청 오래 되었다.

자꾸만 피로가 몰려오고 어깨가 아팠다. 중력이 나를 꾸욱 찍어 누르는 것 같았다. 서유기에 손오공의 몸이 삼장법사 오기 전까지 돌에 꾹 눌려서 못빠져 나갔지 않은가? 그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누가 짓누르는 것 처럼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일상이 너무 힘들고 매일이 지쳤다. (플러스 가끔 너무 피곤하면 어깨에 귀신이 손 올리는 느낌이 났고, 무리하게 움직이면 요추 위로 허리가 지끈 거려서 파스 없이는 버틸 수 없었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5시간 정도가 지나면 점점 몸에 압박감이 몰려오고 너무나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어지지 않았다. 무기력함이 원인이 되어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압박감을 풀어주기 위해 자꾸만 누우려고 했다. 누우면 뭘 하겠어? 잠을 자야지. 그렇게 잠을 자고나면 하루를 버티기 나름 수월 했다. 일상적으로 바른 자세를 할 수 없었다. 바로 세우고 시간이 지나면 힘들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 하기 위하여 허리를 굽혔다. 더 편한 자세를 찾기 위해 다리를 꼬던 것이 습관이 되어 아프지 않을 때도 저절로 다리를 꼬았다.

사실 이것을 통증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남들은 이런 느낌을 받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몇 년 전인가 문득 인식 하게 되었다. 이게 일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정말 몰랐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피로감이 무엇인지 정면으로 느껴보기로 했다.

한창 피곤이 절정에 달했을 때 감각을 집중해보니 가슴 쪽 뼈가 내장을 누르는 느낌이 들고, 어깨랑 등이 중력을 버티는게 너무나 힘이 들어 하는 것이 아닌가.

단지 피곤함, 남들보다 빨리 지침 정도로 포기나 마찬가지로 넘겼던게, 생각해보니 너무 오랫동안 앓고 있기 떄문에 익숙해진것이 아닌가 싶다. 통증을 통증이라 알지 못했을 뿐, 알고보니 고통 이었던 것이다.

나름 몇 년에 한 번씩 외과를 바꿔가며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다.

마지막으로 갔던 외과는 비수술 척추 전문 병원이라고 광고를 열나 해서 가봤는데, 비급여 약이나 팔아먹고, MRI 찍어야 한다고 겁을 줘서(나도 너무 오랫동안 증상이 이어지니 한 번은 찍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것도 찍어 봤다. 지금 생각해보면 비싼 비급여를 팔아먹으려고 한거 아닌가 싶다. MRI를 찍은 후에야 뼈가 아픈건지 아니면 그 주위가 아픈건지 조금 만져보고 X레이를 본 것이다. 진료는 그것만으로 충분해 보였다!(한국 건강관리협회 가서 그 병원의 반 값에 찍은건 함정ㅋㅋ)

그 병원의 물리치료실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도수 치료를 해준 것 같다.

나름 통증이 줄어들긴 했지만 한 가지 오류가 있다면 통증의 원인 해결이 안 되었으니 일시적일 뿐이었지 않나 싶다. 어느 순간부터 조금도 나아지지 않아서 병원 다니기를 그만둬 버렸다.

외과를 가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저혈압에 원인을 돌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약간 포기 상태가 되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저혈압은 고칠 수 없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로부터 2~3년쯤 후 였을 것이다.

작년 가을쯤인가? 갑자기 턱이 말도 안 되게 아팠다.

이유를 모르겠다. 원인이 없었다. 그냥 자고 일어났는데 입을 벌릴 수 없었다. 그렇게 한 일주일? 통증이 지속되다가 사라졌다.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탁탁 하는 걸리는 소리가 남았다. 입을 벌리면 턱의 연결 부위가 마찰되면서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였다.

금방 사라질거라 생각한 소리는 전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1달쯤을 지켜보다가 인터넷에 검색했다. 턱관절장애라고 했다. 척추와 관련된 것이라지 않는가. 그냥 놔두면 두통이라던가, 기타 온갖 안 좋은 증상을 불러올 것이라고 겁을 줘서 두려움에 떨며 치료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유튜브 중독자인 나는 마침 그 당시 잠자기 전에 마사지 영상을 보는 재미에 빠져 있었다. (불면일 때 은근 도움 된다.)

랜덤 영상을 타고 넘어가다가 ‘카이로프랙틱’과 ‘추나요법’에 관한 영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뚜둑! 뚜둑!” 하며 뼈를 교정하는 영상들을 보니 “이거다!”가 절로 나왔다.

이게 뭐냐하면, 어긋난 뼈를 끼워 맞춰서 몸을 바르게 돌리는 도수 치료다. 외과 버전이 ‘카이로프랙틱’이라는 이름이고 한의원 버전이 ‘추나요법’이라고 불린다. 서로 다른 점이 있다고 듣긴 했지만 뭐가 다른진 정확하게 모르겠다. 중요한건 둘 다 똑같이 나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치료라는 것이다.

영상을 보며 이 치료에 대해 알아보던 중 턱관절 장애를 추나 요법이 치료할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비급여 치료여서, 알아보니 한 번 치료가 최소 5만원, 최대는 엄청 비싸게 적혀 있었다. 무서워서 갈 수 가 없었다.

정말 대박이게도 타이밍이 엄청 좋았다. 딱 때마침 비급여였던 추나요법을 2017년도에 급여로 시범 적용한다고 하지 않는가!

“아오! 미쳤다! 타이밍 미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레알 감동이다. 세상에 만상에 이 때 1년이긴 해도 시범 적용을 안 했으면 내가 이 치료를 받으러 갈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싶다.

나름 뼈를 짜맞추는 치료이니 병원을 엄청 고심한게 무색하게 알고보니 급여 시범 적용을 하는 병원이 한정되어 있었다. 나라에서 정한 곳이니 나름 괜찮은 곳으로 찍었지 않았을까 해서 그냥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다.

그 병원은 양방 한의원이라고 X레이, MRI등도 하는 곳이었다. 그런 한방 병원 역시 처음 봐서 나름 좀 긴장했다.

먼저 접수처에서 접수하면, 천막으로 만들어진 좁은 방으로 안내되어 인턴인지 가장 막내들인지 싶은 의사와 1대1로 상담을 했다.

증상을 말하고 안내에 따라 X레이를 찍으로 윗층으로 올라갔다. 거기서 의사 썜과 의미가 있나 싶은 상담을 마친 후 (‘X레이 찍을거에요.’ 이거 하나 말씀하시고 상담 끝남. 연세가 있어 보이셨는데 일을 날로 해드셨다. 내심 이 병원 괜찮나 엄청 의심했다.) X레이를 찍으면 이번엔 또 윗층으로 가라고 하신다.

이번에 만난쌤이 지금의 진료해주시는 썜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금 치료해주시는 선생님이 나름 경력과 학위가 화려하고 이 병원의 인기인이어서 일주일전에 예약을 안 하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쌤이었다.

처음엔 이 선생님이 진짜 괜찮을지 의심의심 갖은 의심을 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query=%EC%82%AC%EB%AC%B4%EC%9E%A5%EB%B3%91%EC%9B%90+%ED%95%9C%EC%9D%98%EC%9B%90

괜히 막 이런거 무섭고↑ㅋㅋ

나이가 있으신 분이 엄청 무뚝뚝하신데다, 스리슬쩍 비급여 항목을 권유하시는게 병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이 아닌가 싶었다. 몇 년전에 갔던(위에 적은) 그 외과가 생각났다.

거기도 내가 방심한 사이에 비급여 항목을 팔아 먹었다.

“이 약이 치료에 도움이 될 거에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꼭 필요한줄 알고 샀더니 개뿔, 필요 없었다. 맨소램담 보다는 좋더라. 근데 필요가 없었음. 나름 비싼게 효과는 좋아서 엄마 줬다. 40만원이 넘는 MRI를 필요도 없는데 필요한 것처럼 찍게 유도를 하지 않나…

그 때 이후로 병원에서 비급여 항목을 추천하면 의심부터 하게 되었다. 가뜩이나 처음으로 보는 양방병원에, 이게 뭐지 싶은 엑스레이 쌤을 보며 의심과 긴장 때문에 곤두서 있는 상태였다.

내 모든 증상을 파악하신 후(이 이야기는 밑에 쓰겠음) 쌤이

“체질 개선하는 한약 처방해 줄게요.”

라고 감기약 처방하듯이 쓱 말씀하신게 아닌가.

나도 모르게 순간 “네…”라고 홀린듯이 말 했다가 10초간 머릿속에 “한약? 한약? 한약? 한약?”이 반복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아! 선생님, 한약이면 얼마죠?”

“30만원이요”

헐!!

“저… 비급여는 안 할게요….”

“아, 그럼 봉침도 안 할거에요?”

이런 세상에 이 선생님 묻지도 않으시고 비급여 항목을 이것 저것 넣으셨나보다.

가격도 말하지 않고 한약이나 비급여를 팔아먹는걸 보고 정말 죄송하지만 돌팔이인줄 알았다. 지금은 선생님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지만, 이 부분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가뜩이나 보험 시범 적용이 되기 때문에 시험삼아 받으로 와본 것인데 이런식으로 비급여를 넣으면 무슨 소용인가.

죄송하다고, 돈이 없어서 비급여는 안 한다고 했더니 “그럼 어떻게 나으려고 해요?”라고 하셨다. 기분이 나쁘신 것 같았다

결론적으로 비급여 없이 엄청 잘 났고 있다.

비급여 치료의 효능은 의심되지 않는다.

실은 팔목과 발목이 찌릿찌릿한 통증이 오곤 했던 어무니에게(무슨 전기 감전 된 것처럼 통증이 오면 팔짝 뛰곤 하셔서 외과를 수 군데를 다녀도 차도를 못 봤다.) 내가 가는 한의원에 가자고 추천을 해서 이 곳에서 봉침을 몇 번 맞으셨다. 한 달하고 좀 더 다니다가 비싸서 더 이상은 치료를 못하겠다고 멈췄지만 몇 달이 지난 지금도 가장 큰 통증이 아직 재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통증 치료만 했을뿐 원인 치료를 한게 아니어서 완치가 아님에도, 고거 몇 번 맞았을 뿐인데 그렇게 효능이 좋으니 치료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은 확실히 들지만…..

보험 적용이 되는 항목 만으로도 나는 너무나 만족하고 있다.

만약에 추나를 비급여로 받는 상태에서 봉침이라던가, 약침이라던가, 부황이라던가 이것저것 치료가 추가되면 한 번 치료에 5~10만원이 왔다갔다 할 것 같다. (그냥 추측만 한게 아니라 병원 다니면서 좀 주워 들은게 있어서 까딱 잘못하면 몇 십 만원이 넘을 수 도 있을 것 같다) 거기에 몇 십만원 하는 한약까지 추가하면 어휴…. 이건 뭐 실비 청구도 안 되고….

(지금은 2만원 근처 쯤으로 내고 있으며, 이게 보험 적용이 되서 실비 청구 할 수 있다.)

혹시 추나 교정을 받으러 갈 사람 중에 너무 비싸서 못하겠다 싶으면 선생님 말씀 주의깊게 듣는게 좋을 것 같다. 듣다가 이거 비급여 인 것 같다 싶으면 비급여 여부와 가격을 물어보고 뺄지 더할지 결정해도 될 것 같다. 회복이 느려질지는 몰라도 안 되는건 아니었다.

아, 물론 무조건 한약을 처방하는 것은 아니다. 울 엄마는 같은 병원 다른 쌤이 진단해 주셨는데 비급여 항목인 봉침과 약침만 맞으셨다. 한약 권유는 없었다. 무조건 그것만 써야 하는줄 알고 비급여인 침을 거부 안 하신 모양이지만 엄마 같은 원인 치료보다는 통증 치료가 가장 큰 목적인 경우에는 봉침 정도는 써도 좋을 것 같다. 엄마 뿐만 아니라 병원 다니면서 이것저것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니 아프기는 엄청 아프고 효과도 아픈만큼 좋은가 보다.

다시 치료 이야기로 돌아가서 상담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맥을 짚어보는 것 이외에는 이게 한의원인가 싶은 측정과 상담을 했다. 무슨 외과 온줄?

예를들어 머리를 뒤로 젖혀 어디까지 허리를 뒤로 굽힐 수 있는지 테스트했다. 목을 살짝 꺽는 수준에서 3초도 못 버텼다. 아파서 등은 아에 굽히지도 못했다. (치료 후 훨씬 많이 꺽이고 훨씬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이 이것 저것 체크하시고 증상 파악 후 설명을 하셨다. 내가 말하지 않은 증상까지 전부 캐치 하셔서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설명한 증상이 전부 내 휘어진 척추와 관련되어 있었다.

엑스레이 찍은게 스크린으로 커다랗게 나오는데, 우와 아무리 내 뼈지만 그런 뼈는 본적이 없다. 충격적이었다.

액스레이를 머리 끝부터 엉덩이 까지 한 번에 찍은 적이 있었나? 아마 없던 것 같다. 매번 찍을 때 마다 부분부분 찍었을 뿐이어서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다.

곱추 처럼은 아니지만 앞으로 휘어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래 쪽으로 뼈가 쏠려 있달까? 거기다 전체적인 균형이 왼쪽으로 휘어져 있었다. 그냥 살짝이 아니라 똑바로 눕는다고 눕고 찍었는데도 충격적이게 그렇게 많이 휘었다. 특히 쌤의 설명에 따라 아래에서 위로 척추를 따라가 보니 뼈가 지그재그로 되어 있었다.

대략 아래쪽 4분의 1이 한 쪽으로 기울어졌는데 그 뼈를 바르게 세워 지탱해야 하니까 바로 위 4분의 1이 반대로 휘어지고, 위로 반복 패턴으로 지그재그로 되어 있었다.

그 사실을 알고나니 내가 그동안 왜 고통스러웠는지를 한 번에 알게 되었다.

저런 뼈를 심고 살면서 아프지 않다면 인간이 아니다. 기형으로 보였다.

오른손 잡이인 내가 가방은 왼쪽으로 매는게 편한 이유도 저것 때문이었나 싶었다.

전체적으로 오른쪽 왼쪽의 균형이 안 맞아서 돈이 좀 있다면 전문 의료 깔창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하셨다. 내가 비급여는 못하겠다고 해서 그런지 권유만 하시고 딱히 강요는 안 하셨다.

그리고 발이 밖으로 너무 많이 휘어져 있다.

선생님이 자였던가? 뭘 대면서 각도를 제는데 양쪽다 바깥으로 휘어져 있었다. 오른쪽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왼쪽은 내 육안으로 봤을 때 45도? 그보다 더? 가량 휘어진거 같다.

아, 그래서 무릎이 아팠나? 싶었다. 오른쪽은 그다지 지끈 거리는게 적었지만 왼쪽은 가끔 무릎이 지이끈 거렸다. 나는 칼슘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생각했다. 실제 칼슘 보충제를 먹기 시작하면서 통증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끈거리긴 했다. 그것도 왼쪽만 유독.

거기다가 내 신발은 항상 이상한 모양으로 변형이 된다. 밑창을 중심으로 한 쪽으로 비틀어진달까?

기타등등

특히 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있는줄은 나도 몰랐다. 척추가 휘고 턱을 저절로랄까, 뭐랄까 뭐가 원인으로 앞으로 내밀게 되어서 이를 악 문다던지 하게되고, 나쁜 자세? 때문에 턱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닳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입을 움직일 때 마다 뼈가 부딪혀 턱에서 탁탁 거리는 소리가 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문적으로 말씀하셔서 기억이 가물하다. 몇 달 되니까 기억이 흐릿한 부분이 있넹ㅋㅋ

이번에 치료 받으면서 그 습관을 의식적으로 고치는 중이다. 전부터 심하면 어금니가 아플 정도로 나도 모르게 이를 악 무는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턱을 목쪽으로 당기는 것 만으로 많이 완화 되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몸에서 느껴지는 긴장감도 턱을 당기는것과 아닌 것에 차이가 있다.

기타 등등, 내 휘어진 몸이 원인이 되어 도대체 왜 이러지 싶었던 몇 몇 증상들과 연관지어 설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는 것으로 충분하게 증상들이 많이 완화 되었다.

선생님이 딱 3개월을 말씀하셨다.

완치는 불가능하다. 3개월을 치료 받아보고 증상이 완화되지 못하면 못 고친다고 하셨다. 그 말 듣고 되든 안 되든 3개월을 다녀보기로 결심했다.

첫 상담과 추나 요법을 대충 받아본 후 그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치료에 들어갔는데, 이런말 하긴 뭐 하지만 진짜 뭐 한게 없었다.

추나 요법은 한 5분? 많아야 10분? 그정도 받은 것 같다. 하라는 대로 자세를 잡고 쌤한테 기대서 쌤이 손이나 팔로 직접 내 몸을 늘리거나, 추나 요법 전용 침대를 이용해 침대를 들었다가 놨다 했을 뿐이다. 그러고 침과 건식 부항을 맞았다. 끝.

유튜브에서 본 것 처럼 뼈를 우둑우둑 맞추진 않았다. 물론 그런게 아에 없는건 아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가는데 한 달에 몇 번 정도는 그런 약간 우둑 거리는 치료가 들어가기도 한다. 뭐 무섭게 아프진 않다.

병원을 나오고 뭘 한거지 이런 생각을 하며 멍하니 집으로 가는 길에 문득 내 발을 보니 분명 저번주에 휘어 있던 발이 11자가 되어 있었다.

나닛?!

쌤이 툭툭 건들이면서 각도 특정까지 했던 발이 그렇게 단번에 돌아갔다.

방심하면 다시 돌아갈 것 같은 약간 불안불안한 상태지만 그것 만으로 어디냐. 개신기. 왈왈

참 신기하게 한 주에 한 군데가 고쳐지기 시작했다.

다음주, 허리의 지끈거림이 사라졌다.

다음주, 턱이 지끈거리더니 소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다음주, 어깨의 통증이 줄어들었다

여기 까지만해도 통증 침 맞은게 효과를 본건 아닌가 싶었는데,

다음주, 침 맞은적도 없는 가슴쪽의 압박이 줄어 들었다. 숨을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게 되었다.

다음주, 유독 지끈거리고 아팠던 가운데 위쪽의 뼈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줄어 들었다.

처음에 돌팔이 아닐까 의심했던 것이 미안할 정도로 증상은 한 주 한 주가 지날 수 록 나아지기 시작했다.

다만, 매 주 나아지긴 했지만 한 번 몸의 고통과 원인을 정확하게 인식하게 되니 한 주 한 주를 버티는게 너무 힘들었다. 치료 된 부분 이외에 아직 치료되지 않은 부분들이 지독하게 아프고 숨을 쉬는게 힘들어서 매주 빨리 병원에 가고 싶었다. 정말 간절하게….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증상이 그렇게 조금씩 완화되자 선생님이 달라 보였다. 그 무뚝뚝한 성격으로 조금 웃음으면 어찌나 좋은 사람 처럼 보이던지ㅋㅋㅋㅋㅋㅋ아 사람은 능력이 있어야해

지금은 모든 의심을 싹 벗고 이 병원에 무한 신뢰 중이다ㅋㅋㅋ (특히 갈 떄 마다 보는 간호사 언니 하나가(유독 다른 간호사들 보다 배로 바쁜 언니가 있다) 엄청 친절하다. 말투가 상담원 같은건 아니지만 배려하는게 남다르다. 이 언니는 대박 나면 좋겠다 )

빨간날 때문에 딱 한 주 치료를 못 받은 것으로 약간의 통증이 돌아올 떄도 있었고 치료 받는 후반에 턱에서 지끈거리는 통증이 찾아온 적도 있다.

특히 귀 한 쪽이 갑자기 들리지 않았을땐 어찌나 등골이 오싹 하던지….

난 무슨 급성 난청이 왔나 했다. 피곤 때문인지 치료 떄문인지 아님 다른 원인이 있는지 모르겠다(증상 다음날 마침 치료 받는 날이어서 물어보니 쌤은 처음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는 듯이 피식거리시다가 내 증상 때문에 연관되서 나타났을 수 도 있다고 흘리듯이 말씀하시긴 했다) 다행히 4일만에 나았지만 급성 난청이면 소리를 못 들을 수 도 있다는 인터넷의 글을 보며 오싹했던 생각을 하면…. 하아…. 가끔은 그런식으로 통증이 회귀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아직 완치 된건 아니다. 초반엔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한 가슴과 쇄골 사이의 압박감이 약간 돌아와 있다. 특히 유독 뼈 하나가 되게 안 났는다. 썜이 요즘 집중치료 해주시고 있어서 지금은 몇 주 전보다 훨씬 나아진 상태이긴 하다만, 완치라고 보기는 좀 힘들것 같다.

턱에서 나던 소리도 완치는 아니다. 자세 나쁘게 잡으면 아직 약간의 소리가 난다. 입을 크게 벌려도 그렇다. 그래도 소리가 엄청 줄어들었다. 처음 소리가 ‘딱딱’ 이었으면, ‘탁탁’이 되더니 ‘턱턱’혹은 ‘틱틱’이 되다가 약한 소리로 딱이 되다만 ‘닥닥’하고 울린다. 오른쪽은 벌써 예전에 자세 나쁠 때 빼고는 소리가 안 나게 되었지만 왼쪽은 자세에 따라 아직 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입 크게 벌릴 때.

그래도 아무리 통증이 회귀 되어도 이전의 최악일 때 만은 못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지금까지 어떤 외과의 물리치료를 받아도 이정도의 효과를 본적이 없었다.

허리를 바로 세워 앉아도 오래 지탱할 수 있을 정도이며, 지금은 낮잠을 자지 않아도 하루를 버틸 수 있다. 이정도면 대박이지b.

몇 주전에 나와 같은 턱관절장애 때문에 수술 받다가 신경을 잘못 건드려서 인생이 망가진 청년의 이야기를 TV로 봤다. 나는 도수 치료로 이렇게나 나아졌으니 무교지만 하늘이 보우하셨다.

도수 치료만 받는것에 그치지 않고 쌤이 알려주신 운동을(열심히는 아니지만) 생각날 때 한 번씩 헀고, 유튜브나 케이블 TV의 요가 강의를 배우며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요가 강의를 보고 배운 바른 자세로 앉는 법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아파도 바른자세 유지하려고 노력했더니 그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운동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유독 바쁘면 틈 없이 바쁘거나, 한가하면 여유가 없다. 다 핑계지. 운동해야지.

지금 추나 요법의 보험적용 시범 사업 기한이 어제인가로 지났다. 이제 앞으로 5만원 내고 다녀야하나 나름 쫄았는데,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아직 적용 된다고 하더라. 정확한지는 다음에 나가보면 알겠지.

지금 이 쯔음이 쌤이 말씀하신 3개월이 된 것 같다.(3개월 되면 엑스레이 다시 찍자고 하셨다) 말씀이 없으셔 뭐가 어떻게 될려는지 모르겠다. 그만 다니라고 하는거 아니면 계속 다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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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내 글을 보고 무작정 추나 요법을 받으러 갈 사람이 있을까 싶어 적음.

아픈 부위 눌러 보시고 뼈 속이나 연골이 아프다 싶으면 MRI가 있는 큰 외과 먼저 가세요.

뼈는 안 아픈데 압박감이 느껴진다 하는 경우에 추나 받으러 가시고요.

외과에서 MRI나 엑스레이 찍어보고 물리치료 이외에 치료법을 제시 받지 못한 경우 이상 소견이 없다면 추나요법을 추천함. 연골이라던가 뼈 속이 삮은건 추나로 해결 못 할 것 같음.

이 치료는 정말 전문적인 곳에서 받아야 함

나 같은 경우는 도구를 이용한다던가, 아님 뼈나 관절을 손으로 짚어가며 진단하고, 엑스레이도 찍어서 쌤이 그걸 매번 참고하시면서 치료를 하셨음. 뭣도 모르는 사람이 무작정 손대면 원인 치료는 안 되고 몸만 망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노파심에 한 번 적어봄.

그리고 치료 받는데서 끝내지 말고 최소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해주세요. 치료 받고도 나쁜자세를 유지하면 금세 원래대로 돌아 갈 것 같은 느낌이 몸에서 느껴집니다.

그리고 혹시 치료라도 예민한 사람은 받기 힘들 것 같음.

침 맞을 때 등이 열리는 옷을 입는데, 이걸 그대로 입고 추나 치료할 때 한 번씩 열어서 내 등에다 펜으로 점을 찍으심

치료 할 위치를 잡는 거지만 혹시 그런게 걸린다면

주의요망

추나 요법을 받는다고 무조건 치료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나아 졌지만 다른 사람은 아닐 수 있으니 더 많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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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019년 후기

지금 어떻냐고 물으시는 분들 있어서 적습니다.

(6개월? 대략 그정도 병원 다녔구요, 지금 치료를 그만둔지 1년? 대략 그정도 되었습니다)

완치는 안 되었습니다.

아직도 무리하면 뼈 특정 부위가 아파요. 이건 디스크쪽으로 시술 치료 받아야 나을 것 같아요.

일이 많을 때는 어깨에 동전파스 붙여야 버티구요.

허리는 피곤하거나 무리하면 지끈거리는 증상 나와요.

다만,

가슴쪽 뼈의 압박감이 사라졌고 어깨와 등뼈를 짓누르는 느낌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루를 수월하게 버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숨이 쉬어집니다.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날아다닙니다

노파심에 한 번 더 적지만, 제가 효과를 봤다고 썼다고 아무곳에나 막 가라는 뜻이 아닙니다, 잘 알아보시고 똑똑하게 치료 받으세요.

추나요법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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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후기

오늘은 추나요법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1. 추나요법 후기

출처 : https://theqoo.net/review/653158065

감기 너무 심해서 폐렴검사했는데 폐렴은 아니고 척추측만증 판정 받았다 ㅋㅋ

심각성을 깨닫고 추나요법 받으러 갔는데

척추 16도나 휘어져 있다고 판정받음 땅땅땅

건강보험 시범적용기간이라 단돈 17000에 추나요법 받았따

할때는 생각 보다 짧았어

그냥 의사가 시켜주는 스트레칭 느낌?!

에이 별거 없는데 돈받아가네 하는 느낌으로

나왔는데 몇십분 있다가 갑자기 머리가 핑돌고 어지럽고 몸에 힘이 쫙 빠졋음

친구 말로는 눌렸건 신경이 펴져서 일시적으로 그런거라고 해서 신기했음 ㅇㅇ

다른사람도 이런건가 나만 그냥 기분탓으로 그렁가 궁금함 ㅇㅇ

건보 적용기간은 2월 말까지라니까 건보적용되는 병원 가까이에 있으면 꼭 받아보는거 추천

받는거 십분도 안걸리는데 파스 바른거처럼 시원해짐!!

끝!

+덧

현대인중에 척추가 멀쩡한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짐

아마 나 봐주던 의사도 척추 휘었거나 일자목일것임..

다만 자신의 몸 상태를 인지하고 개선하기위해 노력하는것이 중요한거같음!

2. 추나요법 후기

출처 : https://www.dmitory.com/health/39318204

나 공부톨 요즘 허리가 너무 아파서 한의원에 교정하러 추나요법 받으러 갔다.

가니까 의사쌤 진료중이라고 물리치료부터 받게해주는데 한의원 오랜만에가니까 좋아졌더라?? 침대가 아예 안마기가 탑재된 안마침대더라고 그래서 안마받고 있다가 의사쌤와서 침부터 놔주시더라고 ….

오랜만에 받으니까 너무 따끔거렸어…으으 한 열개정도 놨는데 허리랑 오금이랑 발목에 놔주시더라고 ㅠ 그러고 침빼고 파스붙이고 나와서 진료받으러 들어감

보자마자 막 체형 검사같은거 하시더니 나보고 순두부물렁살이래;;; 소화안되죠?? 이러시고( 근데 나 소화잘됨) 맥 짚더니 내 성격까지 다 판단하더라;;; 근데 또 잘맞아서 왠지 신기하고 기분나쁨 ㅋㅋㅋㅋ맥짚고 사람 성격을 판단하다니! 그러면서 내 몸이 다굳어서 디스크 바로직전이래 ㅠ ㅠ그리고 계속 몸 굳었다고 심각하다는 말을 계속하심;;; ㅠ 너무 슬퍼지는 와중에 교정이라도 받아야한대… 그 교정이 추나요법이었음. 원래 추나요법받으려고 간거지만 의사가 해야한다고 심각하게 말하니까 더 슬퍼졌다… ㅠ

그렇게 추나요법 받는데 ㄹㅇ 너무 아픔… 아니;; 사람 몸 우드득 확!확! 제껴서 교정하는건 알고있었는데…. 그것까진 괜찮았는데 갑자기 웬 망치를 가져오더니 척추 사이사이 뼈마디 사이를 막 치심 ㄷㄷㄷㄷㄷ 아 너무 아파서 그때부터 눈물이 줄줄나 ㅠ ㅠ ㅠ ㅠ 게다가 척추를 쳤는데 발에서 전류가 느껴짐 ㄷㄷㄷㄷ

더 심한건 목부분에도 망치로 쳤는데 …대박 진심 뻥안치고 온몸이 전류때문에 들썩거림;;; 과학시간에 무릎에 대고 망치는건 비교도 안됨 ㄷㄷㄷㄷ 그렇게 내 추나요법 첫회는 눈물과 함께했다…. ㅠ ㅠ 아 그리고 받느라 정신없는데 말은 계속 시켜 ㅂㄷㅂㄷ전공버리고 공시준비한다니까 “어떡해~시집이나가야지~”라고 하는데 아파서 정신없는 와중에 기분나빠져서 “그렇게 말하시면 욕먹습니다~” 라고 받아쳤는데 아직도 짜증난다 .ㅂㄷㅂㄷ

어쨌든 끝나고 상담 또 해주길래 받았는데 내용은 몸이 너무 굳어서 원상태로 좋아지는건 기대하는건 무리라고 그러고 치료로 안좋아지는걸 막아야한다고 해서 추나 5회권 끊어서 받기로했는데 담에도 받다가 울것같다… 어쨌든 받고 나니까 시원하고 덜아프건 사실이야 효과는 좋음

3. 추나요법 후기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tra&no=8620569

작년부터 근육 경직이 있고나서 몸이 많이 뒤틀려있는 상태였다.

근 경직증상은 많이 호전이 되었지만,

(컨디션에 따라 가끔 일어나기도 함)

뒤틀어진 몸상태는 날 계속 괴롭혔다.

최근 도수치료를 10회받으면서 근육은 많이 풀렸지만,

뒤틀어진 척추가 날 계속 괴롭혔다.

예전에 카이로프라틱을 정말 좋게 받은 기억이 있어

그 기대감으로 추나요법을 받으러 갔다.

(올해 4월 8일부터 추나요법이 보험이 되면서 연 20회 50~80%가 감면이 된다.)

당연히 수준이 있어보이는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실망만 많이 받았다.

작년 근경직이 있었다는것과 허리가 앞으로 안숙여진다는 증상을 듣고나서

‘살쪄서 그런거 아닌가요?’

라고 망언으로 가불기를 걸어왔다.

싸우자는건가?

아프다고 엄마에게 말하면 ‘컴퓨터만 해서 그렇지!’라고 말하는것과 무엇이 다르냐

그리고

추나요법을 받는데,

너~~~~~~~~~~~~무 약했다.

예전 카이로프라틱을 받을때 그 선생님께서는 땀을 흘리면서 나를 케어해줬었는데,

이번 추나를 받을때는 그냥 꾹꾹 꾹꾹이였다.

(고양이니?)

체격이 낮고 근육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을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전혀 아니였다.

만약 운동인들이 추나요법을 받는다면,

진짜 열정적으로, 그리고 힘이 있는 분에게 받는걸 추천하고 싶다.

이상 추나요법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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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잘하는 곳 고르는 5가지 방법

추나요법 잘하는 곳 고르는 5가지 방법

추나요법 추나치료 잘하는 곳 고르는 방법 7가지 더 많은 영상 보러 가기 > 병원 자체의 전문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추나요법을 받으려는 병원이 척추/관절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곳인지, 아니면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 없는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나요법은 척추/관절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한방치료법 중 하나로, 척추/관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가 요구됩니다. 따라서 목과 허리, 관절에 대한 전문성이 높고 이를 중심으로 치료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매우 어려운 중증 퇴행성 척추 및 관절 질환 환자도 추나 치료가 가능해야 합니다. 추나 치료는 종류와 기술이 매우 다양하고, 의료기관 혹은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기술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방문하려는 병원이 고난도 질환까지도 추나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심하게 파열된 디스크 환자, 중증 척추협착증, 50% 정도 밀려난 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 척추유합술 후 재발된 환자 등의 고난도 질환에도 추나 치료가 가능해야 제대로 된 추나 요법을 시행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나 치료의 전문성을 알기 위해선 해당 병원에서 치료한 환자들의 호전 정도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는지, 국/내외 학회에 논문을 직접 발표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 자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실제 치료를 받은 환자의 후기나 치료 만족도 등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통증학회(AAPM) 발표 디스크·협착증 치료효과 미국통증학회 발표 내용보기

세계재활의학회(ISPRM) 발표 중증 척추관협착증과

중증척추전방전위증 치료효과 세계재활의학회 발표 내용보기

대한침구학회 논문발표 척추전방전위증 치료효과 대한침구학회 발표 내용보기

SCI급 국제유명의학학술지(JOPR)발표 중증 척추관협착증 한방치료 효과

한방치료군, 통증 없이 보행가능거리 11배 이상 증가 척추관협착증 발표 논문 내용보기 모커리 이완 추나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한의사가 손과 신체 일부만을 사용해 퇴행으로 약해지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밀고 당겨 고난도 질환인 중증 퇴행성 척추 및 관절 질환 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추나 요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육과 인대를 세밀하게 밀고 당기는 반복 동작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회복 및 강화하는데 주력합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강약을 조절하기 때문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2. 검사결과와 임상증상을 비교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진단하고, 꼼꼼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근육과 인대의 작은 문제들은 MRI 상으로 잘 보이지 않아 같은 퇴행성 질환이라 할지라도 사람마다 경직된 부위나 뭉침 정도, 긴장도, 통증 민감도 등이 모두 달라 통증을 표현하는 임상증상과 MRI 상의 검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임상증상과 MRI 검사결과를 비교하여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정확한 원인을 찾은 후, 추나 치료를 진행해야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문제점을 찾았다 하더라도 환자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긴장되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의 통증을 2~3분 정도의 짧은 추나 요법으로는 충분히 풀어줄 수 없어 치료의 시간 또한 중요합니다. 모커리 이완 추나는 환자의 임상증상과 검사결과를 비교한 뒤 문제가 되는 근육과 인대, 힘줄 등을 꼼꼼히 찾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치료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 마디마디를 일일이 손으로 밀고 당겨 풀어주므로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을 소요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3. 추나 요법도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가 필요합니다. 협착증이나 디스크 등의 같은 퇴행성 질환이라 할지라도 사람마다 퇴행 범위나 통증의 양상, 경직된 부위, 긴장도 등이 모두 다릅니다. 또한 기존 병력과 시술 및 수술여부, 연령, 직업, 생활습관 등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추나 치료에 있어 꼼꼼함은 수십 번을 더 강조해도 부족한 단어입니다. 즉, 임상증상과 검사결과를 비교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방향(강약조절, 횟수, 방법, 운동법, 생활습관 교육 등)을 제시하는 것이 의료진의 역할이므로 추나 요법도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4. 진짜 좋은 추나의 치료 효과는 일시적이지 않습니다. 이완 추나 치료는 근육이나 인대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일시적인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치료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적인 호전 상태를 유지합니다. 또 병원에서 알려준 다양한 운동법을 퇴원 후에도 환자 스스로 꾸준히 실천하면 호전된 상태가 더 좋아지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치료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환자가 생활습관이나 운동법 등을 실천하지 않으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이고 올바른 추나 치료는 퇴행되고 약해진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살려 통증을 완화하고, 환자 스스로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추나 치료의 지속적인 효과를 여러 차례 과학적으로 검증하였습니다.

추나 치료와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른 복합치료도 가능 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은 추나 치료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에키스약침, 한약 등을 병행한 복합치료를 시행하면 보다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특허 받은 한약을 정제한 약침액을 경혈 부위에 직접 주입하여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하고, 염증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또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하고 연골분화 촉진 조성물(SG-II) 특허를 받은 한약을 통해 척추의 피로도를 줄이고, 영양을 공급하여 신경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추나요법, 2019년 4월 8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2019년 4월 8일부터 추나 치료가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 것은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 등을 국가에서 인정했다는 의미로 작용됩니다. 따라서 모커리한방병원 • 한의원 모든 지점에서도 건강보험을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치료후기 모커리에서 치료받으신 환자분들의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 척추관협착증 여자 66세 신경주사를 맞아도 심하게 아파서 일년동안 거의 누워지낸 디스크, 추간공협착증이 같이 있는 환자 척추관협착증 남자 73세 본인 고0준은 경기 부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단받기를 류마티스 관절, 허리협착증을 진단을 받고 10년간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은 되지 않고 점점 심해져서 집에서 고민중이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강동구 모커리 한방병원을 이현중원장님을 알았고 제 증상이 지인과 비슷하여 진료받게 되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남자 -세 척추관협착증 영상치료후기 통합본(#1~4)(치료후결과영상) 척추관협착증 남자 79세 今年 四月 운동기구 토잉머쉰 10日后 허리통증으로 양의 전문병원을 찾았고 X-ray后 (해열·진통·소염제·근이완제·혈관확장제) 처방약을 복용하였으나 효과를 못보고 고민하다가 YOUTUBE를 보다가 모커리病院을 알게 되었습니다. 3/9 김동혁 원장을 뵙고 X-ray, MRI 后 척추관협착증 中期 라는 진단 결과 큰 고민에 빠졌고 통원치료를 원하였으나 入院 집 더 많은 치료후기 보러가기 +

추나요법 비용 (가격) – 급여와 비급여

추나요법 비용

최근 건강보험이 적용된 추나요법의 비용에 대해 알아본다.

추나(推拿)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 일부분을 이용해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조정‧교정해 예방‧치료하는 한의치료기술이다. 이번 법령 개정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사람이 한의원·한방병원 등에서 추나요법 시술을 받을 경우 단순추나, 복잡추나, 특수(탈구)추나 등 유형에 따라 약 1만 원에서 약 3만 원을 환자 본인이 부담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 개정은 그 동안 국민 요구가 큰 근골격계 질환의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의료급여를 적용해 한방의료에 대한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건강보험법 시행령은 ▲추나요법 시술 시에 건강보험 본인부담률(50% 또는 80%) 명시(안 별표2제3호거목) ▲차상위계층 대상 추나요법 건강보험 본인부담률(30, 40% 또는 80%) 별도 규정(안 별표2제3호라목9·10) ▲추나요법 본인부담금상한제 적용 제외(안 제19조제3항), 개정된 의료급여법 시행령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추나요법 본인부담률(1종 30%, 2종 40% 또는 일부 복잡추나 1․2종 80%) 규정(안 별표1제3호라목)을 골자로 한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단순·복잡·특수(탈구) 추나요법 시술을 급여화하고, 본인부담률 50%을 적용했다. 복잡추나 중 디스크, 협착증 외 근골격계 질환인 경우에는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했다. 또한 수진자당 연간 20회, 추나요법 교육을 받은 한의사 1인당 1일 18회로 급여횟수를 제한했다.

추나 요법 본인부담금액 (한의원)

건강보험 차상위 의료급여(1,2종) 단순 추나 10,700 10,700 6,190

8,260 복잡 추나 디스크, 협착증 18,000 10,800

14,400 10,460

13,950 디스크, 협착증 외 28,900 28,900 27,900 특수(탈구)추나 27,600 16,600

22,100 16,040

21,380 단위 : 원

교통사고 후유증 (자동차 보험) 치료시 추나요법은 전액 급여화로 0원입니다. (단,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총 시술은 20회로 제한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과 추나요법

소생한의원 추나요법 비급여 금액 : 3만원- 5만원

추나요법이란

추나요법은 기법의 안전성과 난이도에 따라 크게 단순추나요법, 전문추나요법,특수추나요법으로 분류되며, 단순추나요법은 다시 관절가동추나, 관절신연추나, 근막추나로 나뉘어진다. 관절가동추나는 기혈순환장애로 관절 부정렬과 가동범위의 기능적 감소가 발생했을 때, 관절가동화기법을 적용해 치료하는 행위이며, 근막추나는 해당 부위의 단축 및 긴장, 신장, 약화된 경근조직을 대상으로 최적의 자세를 찾아 시술자의 손으로 점진적인 압박, 환자의 등척성 수축, 환자의 등장성 수축에 대한 시술자의 저항 등의 방법을 이용해 경근의 길이와 장력의 균형을 회복하여 통증, 호흡과 순환기능 부전, 관절과 근육의 운동기능 제한, 신체 부정렬 등을 치료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추나요법의 만족도

교통사고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추나요법에 대한 한 만족도 조사는85- 90% 내외의 추나요법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나요법 시행 후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 교통사고로 유발된 경항통에 앙와위 경추 JS 신연 교정기법과 근육 이완/강화기법이 모두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앙와위 경추 JS신연 교정기법이 근육 이완/강화기법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NDI 수치를 감소시켜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호전시킴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 연구에서 평균 입원 기간이 8일 정도였음을 고려하면 교통사고 이후 2주 미만의 급성기에는 근육 이완/강화기법보다 앙와위 경추 JS 신연 교정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추나요법은 교통사고로 유발된 경항통 환자에게 통증 감소, 기능개선에 효과적이며 특히 앙와위 경추 JS 신연 교정기법이 근육 이완/강화기법보다 기능 개선에 더욱 유효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통사고 상해에 대한 한방치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

동신대 한의대 한방재활의학과교실 배길준 한의사 등은 최근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제25권 3호에 ‘교통사고 환자 103례에 대한 한방치료 만족도 조사’를 발표했다.

논문에서 저자들은 “응답자의 93명(90.3%)이 교통사고 상해에 대한 한방치료에 만족했고, 침 치료가 48명(46.6%)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교통 사고 후 최초로 한방병원에 내원한 사람은 61명(59.2%)이었으며, 93명은 발병 2주 이내 내원했고, 96명(93.2%)이 2주 이내의 입원치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중 63명(61.2%)은 과거 한방병원에 내원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논문에 따르면, 교통사고 상해 치료를 위해 한방병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교통사고 치료는 한방이 양방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응답(4.10-5점 척도)이 가장 많았고, 매체 광고를 통해 선택했다는 응답(2.37)이 가장 적었다.

한의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4.65)는 한방 의료서비스 이용절차에 대한 만족도(4.49)보다 높았으며, 진료 과정에서 담당 한의사가 환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부분에 대한 만족도(4.72)가 가장 높았다. 성별, 연령, 학력, 직업에 따른 한방 의료서비스 만족도의 차이는 없었다.

저자들은 “과거 한방병원 이용 만족도, 이번 교통사고로 인한 한방병원 이용 만족도, 한의사 서비스 만족도, 한방 의료서비스 이용절차에 대한 만족도, 재내원 경향에 대한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각각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며, “향후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연구를 통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한방병원 내 치료 방법으로는 ▲침/약침 요법 ▲유관법 ▲자락관법 ▲추나요법 ▲한방물리요법 등을 사용했다.

이번 논문은 2014년 6월 1일부터 같은 해 9월 30일까지 동신대학교 부속 목포한방병원, 동신대학교 부속 광주한방병원, 청연한방병원에 교통사고 발생 후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으며, 최종 수거된 162례 중 답변이 미흡한 59례를 제외한 103례를 대상으로 했다.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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