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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로 고 라이더 후기

  • Author: 라이더 춘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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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j2QHuyR6Ok

바로고 배달대행 투잡러 1주일 후기

주말 에 배달 하다 모인 현금ㅎㅎ 은근 기분이 좋다 실물이 들어오니까

배달대행 오토바이 좋아하면 라이딩하고 돈도 벌고 참 재미있다

단점 은 스케쥴 짜면 비오는날도 해야한다 ㅠㅠ 너무 위험하다 비오면 위험수당 500원인가? 붙는다고 하더라

투잡으로 해도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출근이면 비와도 출근 해서 해야한다 그래야 콜이 빠지니까 비온다고 배달원들 안나오면 주문콜 못빼니까 ㅎㅎ 근데 비오는날 주문이 많다

바로고 신갈지사는 무단결근시 벌금도 있다 10만원

그래서 원래 휴무인 기사 가 나와서 무단결근인원 땜빵 쳐주면 3만원 입금된다 나머지 7만원은 다른데 가는거 같다 ㅎㅎ그래서 배달대행은 스케쥴관리 잘해야된다 인원 땜빵 안나게 미리미리 말해주도록 해야한다 모든대행은

그리고 강제배차 도 있는데 이것 왜생기냐면 콜 잡을 사람이 없거나 시간이 오래 경과 되거나 다른기사가 잡았늗데 사정으로 인해 취소된콜? 관제에서 강제배차 넣어준다

그리고 모든 대행 콜 잡는 국룰이 있다 위에서 부터 잡아야한다 주문시간대별로 위에서 밑으로 주문이 쌓인다 꿀콜만 잡아가면 너도나도 꿀콜만 할려하고 똥콜은 안뺄경향이있기 때문에 위에서 부터 잡아야한다

위에잡고 밑에 쌓여잇는건 아무순서 상관없이 잡을수 잇다

예를 들어 1456 은 되는데 2345 는 안된다

무조건 1부터 하고 489 를 하던 456를 하던 같이 엮어가면 된다 ㅎㅎ 룰은 지점마다 업체마다 다 틀린거 같다 ㅎㅎㅎ

그리고 관리자에게 보이는 콜은 나에게 안보일수도 있거나 늦게 뜨는 경우도 있는거 같다

거래처 식당에서 밥먹고 잇는데 거의 다 먹을때쯤 주문들어와서 식당사장님이 저에게 기사님 식사거의다하셧어요??여기 갈래요 ?콜 잡으실래여?? 하셔서 네 갈게요 거의다먹어써요 하고 화면 계속 보고 있엇는데도 해당콜 안뜨길래 이상하다 하면서 콜 창 보면서 밥먹고 잇엇는데 다른기사님이 잡앗다

ㅋㅋ이거 어케 알앗냐면 그 식당사장님 메모 해놓으셧다 제이름 ㅁㅁㅁ기사님 앞으로 배차 이런식으로 ㅎㅎ 그러니까 내 폰 보다 빨리뜨는 그 콜잡은 기사가 메모보고 나한테 전화하더라 그런거 잇으면 톡방에 말하라고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게 초수 제한 인거 갓더라 그거말고도 누가 이거잡어여~~하는데 제폰엔 그콜이 안보여여 하니까 무슨 설정 바꿔주더니 보임; ㅎㅎ

결론 배달대행 신갈 지점 바로고는

나는 일주일 하고 관뒀다

일할때는 실시간 계좌이체 되는데

일 관둘때는 실시간 계좌이체 안되고 정산때메

뭐 월말인가

그때 계좌이체 된데서 기다렷다 ㅎㅎ

지점마다 틀린듯

장점

콜 많아 돈 많이 벌수 잇다

오토바이 좋아하면 많이 탈수 잇다

사장님들 착하다 점심먹으러 가면 서비스도 준다 ㅋㅋ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

단점

고단하다

오토바이타는 만큼 위험에 빠진다

성격 급해진다

경비아저씨들이랑 많이싸운다

운전자 들이랑 많이 싸운다

안전생각하고 욕심없이 천천히 시작해도

어느순간 과속 하고 신호 까고가더라;;

교통량 적은 삼거리 이런데…

사거리는 못한다 죽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교통신호 에따라 가능도 한 사거리들이 있다 하다보면 그게 보인다

자전거를 원래 도로에서 타온 짬빠가 잇어서 그런지 위험사항은 미리 대처 할수 잇는데 진짜 초보오토바이 입문자 는 위험할수도 잇겟더라.. 배달대행 형님들 사고나서 누워있거나 사고현장 많이 보앗다 도로에 잇는시간 들이 늘어나니까 사건사고 많이 보인다.

깜빡이 안키고 차선변경하는 차

훅턴 들어오는차

이유없이 브레이크 잡는 차

역주행 차

라이트 안키고 운행하는차

갑자기 문여는차

쓰레기투척하는차

배달오토바이도 훅턴

신호까지

인도주행 횡단보도 주행

서로 막장 운전 끼리 사고가 많이 나는거 같다

항상 차던 오토바이던 방어운전 하자

바로고 배달대행 라이더 수익정보 및 후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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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고 배달대행 라이더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요새는 직장만으로 살기 힘든 투잡&재테크 시대가 왔습니다. 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장을 그만두게되서 내가 할 수 있는 이들을 많이 찾게되는데 그런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바로고 배달대행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바로고 배달대행 라이더가 좋은이유

·원하는 시간에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평일/주말, 풀타임/파트타임 제약 없는 근무로 내가 원하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지역 어디서나

수도권, 지방, 전국 어디에나 있는 바로고!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바로 근무를 시작하세요!

·자유로운 라이딩

눈치보지말고 나의 업무에만 집중하세요! 라이더 분들을 위한 쾌적한 쉼터도 있습니다.

·라이더만을 위한 공간

-수행을 즐겁게 : 나와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 수행 연계 퀘스트, 바이크 선물까지! 라이딩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연중무휴 이벤트 : 바로고 라이더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상시대기해서 참여는 가볍게 헤택은 두둑하게!

-다뜻한 소통 공간 : 발 빠른 업계소식과 유익한 정보공유, 우리 동네 히어로 라이더 자랑이 가능한 커뮤니티!

바로고 배달대행 예상수익

48시간으로 4,090,000원을 벌었다면 시간당 약 85,000원을 벌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주16시간 1,450,000원을 벌었다면 시간당 약 90,000원을 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으로 계산을 해보니 수익이 꽤 짭짤하네여?

평균적으로 라이더들은 월 평균 약 950건의 콜을 수행하고 한달 평균 약 350만원의 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바로고 자격조건이 있나?

·근무 경험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교육부처 추천 배차 시스템으로 차근차근 배우는 즐거움 업무! 성인 남녀 누구나 가능합니다.

·바이크가 없어도 OK

개인 장비가 없어도 바로고의 합이적인 리스 제도를 통해서 원하는 바이크를 부담없이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라이더님의 안전? 안전 OK

라이더 분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단체보험 제도와 정부 기관 교육은 물론,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실질적 노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처럼 바로고 배달대행 라이더 굿즈를 제공하면서 기능성 세련되고 깔끔한 라이더라 될 수 있도록 굿즈를 지원합니다. 라이더를 위한 배려가 물씬 느껴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라이더 지원방법은?

라이더 지원방법은 www.barogo.com/rider 홈페이지 맨 하단에 들어가면은 라이더 지원하기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이름, 생년월일, 핸드폰번호, 배달경력, 희망근무시간(풀타임, 파트타임), 바이크 보유 유무, 희망근무지역(1지망, 2지망), 신청약관 동의 후 신청완료하기까지 끝내주시면은 라이더 지원이 완료되고 담당자에게 연락이 오게 됩니다.

요새는 직장에 얽매이는것보다 이렇게 자유롭게 내가 하고싶은 시간에 돈을벌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보니 더욱 이런 배달대행 사업들이 늘어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바로고 후기 총정리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콜량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하면은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은 최적의 잡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오토바이가 위험하고 교통상황에 따라서 운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어서 주위에 위험이 한상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대력적으로 하루에 60,000원~80,000원 정도를 버네여!

바로고 후기에 대한 많은 후기들은 없지만 제 주위에서 해본 사람들의 경험들을 빗대어 보면은 확실히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콜을 잡아 움직이고 그만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돈 벌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번 라이더가 한달에 800만원 정도 벌었다고 하네여!

하지만, 단점은 우선 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수익모델이 아닙니다. 저는 패시브 인컴으로 제가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구조가 좋은데 이건 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수익이 나올수가 없고 특히,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바로고 배달대행은 돈은 벌수 있지만 안전하지 않다. 그러나 안전하게 잘 관리를 하게된다면은 보통 월급보다 더 벌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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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배달]오토바이배달 실제 기사후기 #1 (라이더 취직하기)

필자는 7월 초부터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오토바이 배달을 시작했다.

오토바이 배달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번째, 본인이 일한만큼 돈을 벌 수 있다.

두번째, 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자유롭다.

세번째, 오토바이 배달 수당을 필요할 때마다 정산할 수 있다. (이게 제일 큰 메리트인 듯..)

장점이 있는 반면 아주 큰 단점이 있는데 단점은 단 하다.

아주 위험하다.

어쨋든,, 오토바이 배달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안전에 항상 유의하시기 바란다.

(본인도 1주일 배달을 하다가… 자신감이 조금 붙자마자 접촉사고가 나버렸음..ㅠ)

⓵ 오토바이 배달 STEP1. 배달 대행사 선정하기

오토바이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선 취직을 해야하는데, 대표적인 배달대행사는 ‘바로고’, ‘부릉’, ‘생각대로’, ‘배달의 민족’ 등이 있다.

지역마다 소위 잘먹히는 대행사가 있는데 배달거래처가 많은 대행사가 지역 대세이다.

일을 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대생사들을 검색해보고 대생사를 선택한다.

저는 바로고를 선택했다.

⓶ 오토바이 배달 STEP2.오토바이 구매 및 보험가입

⓶-1 오토바이 구매

오토바이 배달을 하기위해선 자가 오토바이가 필요하다.

배달대행사 홈페이지에 보면 오토바이 렌트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배달대행 지점에서 오토바이 렌트는 하는경우는 거의 없다.

오토바이 렌트를 하더라도 하루에 3만원선이다.(영업용 보험때문에 조금 비싼편이다.)

오토바이 배달 수수료가 건당 3천원에서~5천원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렌트를 해서 사용하는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본인은 센터에서 중고오토바이를 구매하였다.

(오토바이 배달통은 반드시 달아야 한다.)

오토바이 구매 후 보험을 가입하고 인근 동사무소에서 오토바이 번호판을 달면 끝!

TIP.1 오토바이를 구매할때 같은 125CC라도 출력이 좋은 차를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

간혹 이쁜 오토바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쁜 디자인은 아무 쓸모가 없다.

배달은 오랜시간 차량운행을 하는데, 출력이 떨어진다면, 효율이 떨어지고 운전시 스트레스를 받는다.

(125CC기준 보이저 등)

TIP.2 오토바이 배달통은 가급적 큰 것으로 단다.

TIP.3 ★★★★★휴대폰 충전 거치대를 설치한다.(10만원 상당)

몬스터라고 불리는 휴대폰 충전거치대가 있다.

휴대폰으로 배달을 접수하고 길안내를 받는데 중간에 방전이 된다면 낭패이다.

초기 비용이 부담되지만 가급적 설치하는 것을 권한다.

(본인은 설치를 하지 않아. 중간중간 휴대폰 충전하는 불편함이 있음(조만간 설치예정))

본인은 GTS를 구입하였다.

⓶-2 보험가입

오토바이 구매후 보험을 가입하는데, 보험은 영업용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영업용 보험의 경우 출퇴근용보다 3~4배정도 비싸다.

TIP.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출퇴근용 보험을 가입한다.

비용 때문인데, 배달 중 사고가 날 경우 분쟁의 소지가 존재한다.결국은 본인 선택사항..(본인은 배달을 언제까지 할지 몰라 6개월만 보험가입을 하였다.)

⓷ 오토바이 배달 STEP3. 라이더 등록 및 영업시작

오토바이 구매 및 보험가입이 완료 되었다면, 이제 배달대행 지점에 방문을 하여 라이더를 등록해 보자.

지점을 운영하는 점주 같은경우, 배달원이 많을 수록 좋다.

대부분 환영속에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이더 등록을 하러갈때, 등본 및 신분증이 필요한데 본인은 신분증만 가지고 가서 처리가 되었다.

지점에서 라이더 등록 및 정산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일을 할 수 있다.

(본인계좌가 아니라도 등록이 된다.)

바로고 기사 플러스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하면 배달접수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에는 바로고 기사 플러스 어플이 없다.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야 한다.)

카드 결제를 위한 단말기가 필요한데 5만원 보증금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고 같은경우, 음료가 쏟기지 않는 배달가방을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데 (1만 6천원)

그 가방이 있어야 맥도날드 와 같은 프랜차이즈 배달을 할 수 있다.

본인은 점장님이 그냥 주셨다.

이제, 접수가 뜨는 것을 선택하여 배차 후 배달을 완료하면 배달건별 금액이 적립이 된다.

(접수 -> 배차 -> 배달완료 -> 비용적립)

바로고 기사 플러스 어플화면

TIP1. 배달용 휴대폰은 별도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이건 개인편차인데, 본인같은 경우 영업중 본인의 메인 휴대폰번호가 공유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본인 폰이 아이폰이라면, 어쩔수 없이 안드로이드 폰을 구해야한다. (아이폰에는 배달기사 어플이 없음))

배달 시작 및 정산편은 2부에서…..

P.S 잘 보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1년 후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어느덧 배달대행을 투잡으로 한지가 1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포스팅이 참으로 뜸했는데, 이를 통해 1년을 마무리 해봅니다.

1년 무사고를(보험처리 기준 무사고, 실제로는 자잘한 사고는 종종 발생했음) 달성하니 보험료도 243만원 하던것이 이번에는 164만원으로 많이 내려갔습니다.

(유상운송 종합보험입니다)

돈때문에 시작하게 된 투잡알바가 무려 1년이 된셈입니다. 스스로 대견 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자신을 혹사시키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살짝 되긴 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 숫자만 봐도 올해 포스팅 갯수와 2019년 포스팅갯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증명을 해주는내요.

이글을 쓰는 지금은 눈이 와서 길거리가 온통 빙판입니다. 오토바이 빙판길 주행은 그야 말로, 신세계내요. 오늘도 배달하시는 분들 모두 무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배달대행이라는 키워드가 요즘 인기가 좋은지 하루에도 몇십분씩 제 블로그를 네이버검색을 통해 타고 들어오십니다. 즉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애기겠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금전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는데, 투잡으로 무언가 일을 도모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마땅한 투잡을 구하기는 어려웠고, 배달대행이 돈을 잘번다는 유투브 방송을 보면서 나도 하번 해볼까? 하는 도전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이 결정은 아주 훌륭한 결정이었습니다. 금전문제는 투잡을 하겠다는 의사결정시점에는 없었지만

(정확히는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희망 뇌피셜)

그 이후에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 중 한명이 하는 일에 엄청난 치명타가 찾아 왔거든요.

어차피 월급을 받는 직장인의 월급은 뻔하기 때문에 이미 예고된 초과지출을 통제하는 것만으로는 가정 경제를 지탱하는데 무리가 있었고, 이미 그것을 느꼈을 때는 시기상 늦은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일을 하게 된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배달대행일은 초기 투자비가 제법 들어갑니다.

오토바이도 사야하고, 보험료도 내야하고, 조끼, 카드기, 우비, 방한의류, 오토바이 열선, 오토바이 토시…등 공짜로 누가 주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적어도 500~600 깨진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이런 초기 투자비는 이 일의 진입장벽이 되기 마련인데,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일일 렌트도 있고, 아예 1년 단위로 보험료 포함해서 오토바이를 리스로 내릴 수 도 있으니 개인의 상황이 어떻든 하고자한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를 모는 일이니, 사고 애기를 많이들 하는데…..맞습니다. 사고는 필히 납니다. 사고가 없었던 배달기사는 본적이 없습니다.

저만 해도 몇번은 났었던 것 같습니다. 사고가 크냐 작냐의 문제만 남을 뿐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안전운전 해도 미친놈이 와서 들이 받는것은 아예 고려대상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토바이의 사고는 필연인가?

개인적으로 필연이라고 보진 않지만, 사고 확률 자체가 높은건 맞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사고도…안나는게 좋겠지만서도….또 사고가 나봐야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몸이 배울 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불행하지만요….

일단, 오토바이를 처음 몰아보는 초보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미숙이 사고의 큰 축을 담당합니다. 저도 오토바이를 이 일을 통해서 처음 접해 봤습니다.

제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미숙 입니다.

오토바이의 브레이크는 앞바퀴, 뒷바퀴에 각각 있습니다.

앞바퀴 브레이크가 제동력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초보들은 보통 앞바퀴 브레이크를 많이 씁니다. 사실 앞바퀴 브레이크는 정말 급할 때 쓰는 것 입니다.

돌발상황이 아니라면 앞바퀴 브레이크는 쓰시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돌발상황을 만들어낸 것이 자신이라면 이일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바퀴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큰 대신, 급브레이크는 자칫하면 오토바이의 중심을 잃게 만듭니다. 공중에 붕 뜨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고 이 경우는 답없습니다. 바로 꽈당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제동력이 약하더라도 뒷바퀴 브레이크 위주로 속도 조절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깐 애초에 급정거를 해야하는 상황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또, 콜창보고 운전하는 행위….. 콜창을 보면 두가지가 문제인데 첫째가 바로 전방주시 의무의반입니다. 의무를 떠나 자신이 죽을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가 바로 한손으로 운전하게 됩니다. 다른손은 휴대폰을 만져야 하니깐…

주행중에 뜨는 콜은 죽음의 소리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냥 저 콜은 내께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다 돈 때문인거거든요.

사고 나서 후회하느니, 주행 중일때는 아예 쳐다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근데 저도 이게 잘안되요…. 잘 안되더라구요… 욕망이 문제겠지요. 항상 자기 주문을 외워봅니다. 저건 내것이 아니다. 저건 내것이 아니다…

그 다음 과속입니다. 과속을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이 콜을 많이 찍어 놓고 늦었다는 부담감에 주행이라도 빨리해서 자신의 부담감을 낮추겠다는 마음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결국 자기 욕심이 발단이 된 셈이지요. 그게 아니면, 중간에 상점하나가 조리지연을 만들어서 앞배달까지 같이 지연이 걸린 경우 겠지요. 이런 경우 배달대행기사가 욕심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기사 입장에서는 일종에 책임감이라는게 있어서 지연된 앞배달 빨리 빼준다고 과속도 합니다.

그러나 도로 상황은 자신이 통제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는 물론이고 보행자들도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등 도로는 언제나 위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과속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대처를 어렵게 만듭니다. 위에서 말한 급정거 상황을 더 자주 발생하게 만듭니다.

위에 말한 것들은 제가 블로그초기에 대행 몇개월 안해보고 쓴글에도 있지만, 지금은 1년이 지났음에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모두 경험했던 것들이고, 사고도 몇 번 나봤습니다.

이렇게 글을 써놓고 보니 정말 못할 일이지요?

대부분의 직업은 알고보면 돈을 버는 것이 가장 큰 동기요인입니다. 돈을 안준다면 가서 일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 어떤 일을 하던 돈때문에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일은 매우 재미가 없어집니다. 무슨 일이든 돈이라는 동기를 어떻게든 돈이 아니라는 것처럼 포장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콜 한콜이 3000원으로 생각됩니다. 3000원씩 해서 …언제 100만원을…???

이 일도 분명 돈만이 아니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긴 합니다.

일단, 오토바이라는 이동수단 자체에 거부감이 없어야 할 것이고, 저녁 피크시간에 주문이 몰려 콜이 안빠져 상점사장과 대행 관리자들의 아비규환….. 그들의 입장에서 골치아픈 부분이지만 대행기사들은 여유있게 바라보며 급한 콜을 처리 해주면서 문제가 해결되어 나가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콜이 밀려 아수라장이 되어가는데 정말로 여유있게 한콜씩 빼며 룰루랄라 하라는게 아니고요…마음을 여유있게 하라는….)

처음 가보는 상점과 배달목적지들…. 처음 보는 업종, 메뉴, 분위기, 가격, 처음가보는 아파트…. , 새로 생긴 맛집 가게들…배달기사들이 아니라면 이런걸 다양하게 접할 기회는 많지 않죠?

남들 잘 안가는 권역간 오고가는 콜…….이런 경우 배달대행 사무실과 회사들도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들의 가맹상점이 다른 권역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콜들의 경우 복귀 콜이 없이 빈차로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많아 기사들이 선듯 잡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똥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배달일을 하다보면 똥콜이란게 결정되는 것은 똥콜이 떴을때가 아니고 똥콜을 픽업해서 배달완료를 하고도 계속해서 처리할 콜이 연결이 끈어지게 되면 그때서야 비로서 그 콜이 똥콜이었군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는것 입니다.

장거리가 똥콜이라고 하지만, 장거리 콜이 복귀콜과 맞물려 연결이 되면, 그건 똥콜이 아니고 최고의 황금콜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일은 욕심낼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콜이 마구 뿌려질때 내가 좀 느려서 원하는 배차를 못하더라도 그건 다른 기사들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기사들이 주로 선호하는 배달지와 픽업지들이 있는데 그런데서 전투콜 배차 벌이며 스트레스 별로 받을 필요없습니다. 그런 콜들에서 내가 하나만 가져왔어도 다른 기사들도 받는 스트레스는 똑같습니다.

저의 경우 전투콜 상황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콜이 뿌려질때는 오히려 기사들의 선호가 약한 방향으로 일부러 잡곤 합니다. 대부분은 경로에 콜이 몰려서 뿌려질때 그쪽 방향으로 서로 잡으려고 배차버튼을 눌러 될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콜이 별로 안떠있는 반대방향으로 잡아 버리기도 합니다.(뭐, 항상 그런것은 아니구요)

이렇게 하면, 전투콜 상황에서도 한콜이라도 일단 빼내올 가능성이 크고, 어차피 방향이 메인콜들과 안맞으니 기사들이 몰리지 않아서 배차경쟁에서 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내가 무엇을 잡더라도 그것과 연결된 다른 배차를 꾸준히 연결 시킬 수 만 있다면 잘한것 입니다.

내가 아무리 황금코스를 맞춰놓고 여러 배차를 해놨더라도 중간에 상점하나가 조리지연을 터트리거나, 도착손님하나가 골아프게 만들면 모든게 다 빠끄러집니다.

그리고 욕심낸다고 그리 달라질게 없습니다. 어차피 사무실에서 기사들 마다 배차시간 제한 같은 것을 걸어놓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올라온 콜은 모든 기사들이 같이 보고 누가 먼저 잡았으면 어차피 그건 아쉽더라도 내것이 아닌 것이고, 전혀 다른 방향 콜이 떴다면 내가 잡으면 좋겠지만 다른 기사가 또 잡더라도 방향이 안맞다면 그 기사가 도로 뱉던가 아니면 코스를 무리하게 맞춰서 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무슨 말이냐면 자신의 콜은 내가 클릭을 빨리 하던 늦게 하던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합니다.

일을 계속 하다보면, 상점 특성을 알게되고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알게 되며 상점과 어느정도 손발이 잘 맞게 되는 수준까지 가게 되면 조리시간까지 상호간에 조율하여 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콜 수는 자연스레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한시간 한시간 타다보면 수입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나머지는 몇시간을 투입할지의 자신의 체력과 멘탈만 남을뿐..

이렇게 일에 흥미를 가미하지 않으면, 일 자체가 스트레스로 가득차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많은 콜을 처리해서 수입이 많았던 날보다는 수입은 보통이더라도 그리 늦거나 하지도 않았고, 위험하게 운전을 하지 않아 피로도가 높지 않았던 날에 이 일에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런 걸 보통 자신의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라고 말할 수 도 있겠군요.

그리고 이일은 내가 한만큼만 돈을 버는 일입니다. 일당제 성격의 일이고, 배달대행 사무실이 어느정도 통제를 하긴 하지만 고정급을 받는 일에 비해 출퇴근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당제의 최대단점인 자기관리가 매우 힘듭니다. 일단 아무리 흥미를 느낀다 해도 밖에 날도 춥고하니 따뜻한 집에서 등이나 지지고 맛있는 안주에 소주나 한잔 생각나는 것이 요즘인데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따라오는 생각이…어차피 오늘 안해도 내일 벌면 되잔아라는….일당제의 마약과 같은 컴플렉스…

이걸 극복해 내야 하는것이 이 일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이유를 찾아야지, 일을 안하려는 이유는 수십개도 될 수 있습니다.

즉,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일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것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겠다, 자금을 모아 무언가에 도전을 할거다,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나 자신이 좀 힘들더라도 계속 도전해보겠다라는…. 뭐 이런 스토리 라인이 없다면 이 일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수십억 인구에서 하나 뿐인 하찮은 존재로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 자신은 누구랑도 대신하지 못할 유일한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을 요구하는 관리자들의 전화가 조금 성가실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기관리에 도움이 되거든요.

이런 저런 사고로 만신창이가 된 나의 PCX 피돌이를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참으로 고맙고도 미안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녀석이 상처가 나준 대신 그만큼 제가 안다친것이니, 안양에서 점잖은 주인만나서 안락하게 살다가 멀리 세종까지 내려와 새로운 주인만나 고생만 하고 있으니

언젠가 이일을 그만두더라도 이 녀석 만큼은 처분하지 않고(처분도 안되겠지만…^^) 끝까지 타볼까 생각해 봅니다.

이일을 처음 했을때는 다 아는 것 같았던 동내지리도 막상 배달원으로 둘러 보니 어디에 어떤 가게가 붙어 있는지 의외로 자신이 모르는게 훨씬 많았고, 배달이 오래걸린다고 상점 사장에게 혼도 나고, 어떤 날은 그분이 오셨는지….내가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가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아무리 머리가 복잡해도 일단 시동을 걸고 픽업을 위해 달려가고 하다보면 복잡한 번뇌는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이일에 또 다른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가족이 먹을 음식을 배달원의 신분으로 주문을 하면 가게 사장님들이 또 그렇게 서비스를 잘 챙겨 주시니, 나중에 그만 두더라도 이 점은 참 아쉬울 것 같긴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그럼 실력도 쌓았으니 더 많이 버는가란 질문도 예상이 됩니다만, 수입은 비슷합니다.

시간당 17,000원에서 28,000원까지…..어차피 이일은 몇개월 정도면 누구나 충분히 능숙해 질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얼마나 더 꾸준히 더 오랫동안 탈 수 있느냐..즉 누가 더 얼마나 자신의 시간을 갈아 넣어 돈으로 바꿀 수 있느냐로 결론이 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시간을 갈아넣었다고 애써 비하하지 마시고 이일을 안했으면 나는 무얼 했을것 같아?

힘들게 번 돈으로 누군가를 즐겁게 해줬어?라는 질문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1년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했던 일이지만, 실제로 해냈기에 오랜만에 후기를 적어 봅니다.

배달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제글을 꼭 읽어 보시고, 마음 껏 도전하시되 다만, 사고 없이 안전운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년 9월4일, 배달대행, 배달알바 체험 후기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생각대로 배달 대행)

배달 대행은 음식점과 배달 서비스를 대신해서 가맹점과(상점)으로부터 월간 회비 및 배달 요금을 과금하여 대행 기사에게 지급하는 ‘배달 중개 서비스’ 사업을 말한다.

요즘에 배달 대행 서비스의 발전으로 많은 분들이 배달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자의 입장에서도 배달기사를 직접 고용하여 경비나 배달 직원의 사고의 책임에서 자유로워 대행업체를 이용하여 배달 대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코로나 이전에 배달 대행 서비스는 배달 대행 앱 시장(배민, 요기, 쿠팡….)등의 활상화로성장해 나간데 이어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폭발 전인 배달시장의 증폭으로 확장되어 가는 추세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도 배달 알바에 대한 고민이 있을 텐데요. 솔직히 경험담을 적어 봤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배달알바

1. 배달대행 알바 시작

저는 본업으로 사업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사업 부진으로 많은 빚을 안고 배달 대행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시작한 지 약 한 달 정도 되었고 자본 없이 언제든 내가 시간이 될 때 내가 노력한 만큼 돈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보고 투잡 개념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배달 알바는 할만한가? 얼나마 돈이 되는가? 일 것입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한 대답을 먼저 드리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생각하고 할부분이 있습니다.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비 또는 눈이 오면 더 위험하고 보험도 안되기 때문에 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오토바이가 빠르고 효율적이지만 위험하다는 것을 대부분 아실 것이고 주변에 배달 대행하는 기사들의 모습을 보면 신호 자체를 무시하고 무법자들같이 (일부는 예외) 다니는 것이 일상이기에 잘 아실 것입니다.무엇보다도 돈에 앞서 건강이 먼저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아신다면 도전해 볼만 합니다. 차량이나 도보를 이용해서 하기도 합니다. 좀 더 안전할 수 있겠지요.

제가 하고 있는 배달 알바는‘쿠팡 이츠 배달파트너’와 ‘생각대로 배달 대행’ 업체입니다.

현재는 ‘생각대로 배달 대행’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 배달 대행 알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쿠팡이츠 배달 대행은 인터넷 서치를 통해 알게 되었고 바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앱을 설치하고 안전교육을 받으면 2만 원의 지원금이 추가되고1건 실 배달을 실천하면 2만 원과 배달비를 합쳐서 통장으로 지급해 줍니다. 그리고 친구 추가를 하면 1만 원 지원을 더 하게 됩니다.( 추천 코드 33AZD7LR 함께 1만원 더하기 감사!)

생각대로 배달앱

생각대로 배달업체는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고 저는 동해시라는 소도시에서 살고 있기에 가장 많은 업체들과 계약이 되어있어 일거리가 많은 곳을 선정하여 직접 배달 대행업체(사무실)를 찾아가서 등록하고 업체 사장님으로부터 앱을 설치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배달 대행 알바 시간

배달방법

배달 알바의 가장 핵심은 많은 주문량이 있을 때 해야 한다는 것이죠. 주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낮 11시~2시 사이에 저녁 5시부터 9시 사이에 가장 많은 식사 배달 음식 주문이 들어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크시간대를 잘 골라야 합니다. 저는 낮 10시~2시 , 저녁 5시~9시까지 총 8시간을 정했고 이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달을 했습니다.

4. 배달 알바 건수당 배달료

배달비는 1건 배달할 때마다 건수당 3,500원 , 장거리는 추가 금액이 붙어서 7000원까지 붙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중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는 기본 건수당 2,500원 추가 거리에 따라 추가 수당이 붙습니다. 중요한 것은 3,500원 중 400원 정도는 배달 업체에 수수료로 나가고 3.3%는 국가에서 원천 징수(세금)를 하게 됩니다.

5. 배달 아르바이트할만한가?

배달알바

네, 시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시간을 대략 정하면 그 시간에 해당 앱을 켜서 오더가 뜨면 선택해서 시작하면 됩니다. 단지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는 오더(주문)가 뜨면 알려주고 오더를 실행할 것인지 묻고 실행하게 됩니다.(실행을 많이 하면 평점 지수가 올라가고 주문이 되면 먼저 선택받게 됨)그러나 ‘생각대로’ 배달 업체는 설치된 앱에는 오더가 뜨는 음식점과 도착점을 모두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업체나 거리등을 생각해서 한 곳 또는 두 곳을 선택해서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쿠팡은 한건을 선정해 주면 그것을 끝내야 다른 주문을 배정하지만 생각대로는 여러 건수를 보고 내가 선택해서 할 수 있게 됨으로 주어진 시간은 많은 배달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대로 배달 대행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배달을 하게 되면 주문하는 업체(음식점) 위치와 배달할 곳 (주문자)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아야 주문 선택을 할 수 있고 주변에 같은 음식점과 같은 배달 지를 골라 두건 또는 세 건을 모아 갈 수 있고 그러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역마다 주문량이 다르고 차이가 있음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와 같은 경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문량이 정말 가끔 한번 있는 입장이라 중요한 돈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대로 배달 대행은 정해진 업체와 주문량이 어느 정도 확보되기 때문에 꾸준히 하면 돈이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처음 배달을 하면 익숙하지 않은 위치를 찾기 위해, 운전을 하다 보면 안전을 위해 온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달픈 시간들입니다. 차를 타고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다 보면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이 정신이 없고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약 2주 정도 업체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익숙해 지면(지역의 크기마다 다를 수 있음) 이제 콜(주문)이 들어오면 어디! 어디! 들러서 물건을 어디! 어디! 에 가져다주면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음식점 업체에서도 배달 시간을 넉넉히 잡아 주어서 배달을 조금 늣게 해도 큰 부담이 되지 않도록 배려해 줍니다.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면 이제 육체적인 한계가 오기 시작합니다. 준 막노동을 하는 같이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특별히 운전을 하면서 긴장감 속에 굳었던 몸과 낙후된 지역에는 아직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 아파트가 많습니다. 6층까지 걸어서 올라가다 보면 처음에는 운동 삼가아 다니지만 나중에는 무릎도 아프고 숨도 가빠지고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배달 기사들은 점심 , 저녁 배달 시간을 피해 식사를 하기 때문에 오후 3~4시에 점심 8~9시에 저녁을 먹습니다. 가끔 주먹밥을 먹기도 하고 간식을 챙겨 차 안에서 먹기도 합니다. 이유는 체력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이죠. 무엇보다도 건강이 먼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배달을 하다 보면 돈이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해야지 해야지 하지만 그러다 보면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5. 결론적으로 돈이 되는가?

음식배달

네 돈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가 투자하는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난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고등학교 학생도 있고 청년들도 있고 40~50세 중장년 아저씨와 아줌마 70세 어르신도 보았습니다. 가끔씩 서로 주문하는 업체에서 마주치면 “수고 많이 하십니다.” 인사를 나누고 음식점 주인과도 “서로 안전 운전하세요”라는 말로 안부를 묻습니다. 그 중에 하루 종일 하시는 분도 있고, 저 같이 시간을 정해서 하시는 분들, 낮에 직장 후에 투잡으로 저녁때만 하시는 분들 그리고 밤부터 새벽 1시까지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하루 건수가 상당합니다 하루에도 50건 정도 하시면 3500원*50건 하면 175,000원 정도 되니까 보통 1주일에 하루 정도 쉰다고 보고 25일 계산하면 4백만 원이 넘는 금액이 되는 것이죠. 물론 그날의 건수는 주문량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덜 나올 수도 있지만 더 나올수도 있죠

여기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수수료와 유류비가 나간다는 것입니다. 유류비는 운행 거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자기가 소유한 차가 오토바이냐 , 차량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주유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보통 하루 종일 하시는 분들이 60~70만 원 정도 나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고발생시 모든 비용은 자기가 부담해야 하는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가져 가는 수익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익은 설치된 앱을 통해서 바로바로 쌓이는 금액을 볼 수 있고 (자극이 됨) 언제든지 내 통장으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잡혔으리라 생각됩니다.

내가 시간을 정해놓고 어느 누구의 터치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배달 알바의 가장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배달 알바도 많아서 그런지 옛날처럼 안 좋은 선입견으로만 바라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 운전이나 보복운전 등의 자기 행실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그러나 따로 보험이 없고 (앞으로는 산재 보험도 들어야 한다고 함) 차량이든 오토바이든 운전에 위험이 있기에 상당한 부분 조심을 해야 하는 상황들을 내가 책임질 수 있다면 (안전 운전 등) 노력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이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는 더위와 싸워야 하고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야외에서 하는 업무인 만큼 이런 부분은 감수해야 하겠지요.

건강이 최고!

※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은 배달 알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일 것입니다. 네~!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 결정하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하다 보니 적응이 되고 지금 이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가족과 나의 건강을 위해 안전을 최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라는 말을 생각합시다.

2021.09.28 –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령 제정안 의결 , 후폭풍,배달 중단 되나?

2021.10.02 – 2022년 기초연금, 기초 생활수급자,한부모, 자활급여등 변동사항

2021.10.02 – 긴급복지 지원 제도 대상 및 신청, 체험 후기

배달대행 월 500수익? 배달대행(퀵)의 현실

안녕하세요 !

쓸 글을 찾다 제가 해본 일들에 대해 글들을 써보려해요

저는 꽤나 많은 알바를 했는데 가장 힘든건 배달대행 알바였어요

택배상하차, 편의점, 치킨집 주방하고 배달 알바

그리고 배달대행을 바로고와 생각대로에서 1년간 했었는데요

요즘들어 새로운 대행회사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고 배달 오토바이들도

예전보다 훨씬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면 배달대행의 수익은 하기 나름이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말씀들릴 수 있는데요

보통 제가 사는 전라북도 기준으로 대행사마다 다르지만 한 콜당 가장 짧은 단타가 수수료 제외해서 2800원 정도 받습니다 물론 거리가 멀어지거나 밤10시가 넘어 할증이 붙으면 최소 3500~4000원은 받을 수 있어요

잘 타시는 분들은 한시간에 5개 정도도 하십니다 (물론 단타만 치거나 잘 엮으시면 10개도 가능은 합니다)

처음에는 한시간에 3개도 힘드실거에요

같은 방향의 콜을 잡고 가야하기 떄문인데요 지리와 가게 위치를 다 알고 계시다면 금방 많이 타실 수 있을겁니다

자 그럼 한시간에 5~7개를 탄다고 가정했을때

한콜당 평균 3000원 한시간에 6개는

3000×6=18000 입니다 많이 버는 것 처럼 느껴지실껀데요 지방 대행은 이렇게 많이 콜을 엮을 시간대가

매우 짧습니다 점심 저녁 피크가 아니면 보통 4개도 끝내기 힘들거에요(같은 동선의 콜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1시간에 1만8천원이지만 오토바이가 pcx나 야마하 n max라면 리스비가 보통 2만원에서 3만원이

하루마다 지출이 됩니다 보통 배달대행 어플에 콜을 타서 모은 돈에서 자동으로 차감되죠

그리고 pcx는 연비가 그나마 좋지만 n max타시면 하루 6시간에서 7시간 타시면 만원은 기름값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럼 벌써 3~4만원이 빠지게 됩니다 (리스비+주유비) 벌써 2시간 일한게 허무하게 지출이 됩니다.(리스비는 나이가 어릴수록 비싸지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2만원 내외 최대 3만원입니다)

그리고 거의 무조건 적으로 사고가 한번 쯤은 나게 됩니다

제가 일한 곳에서 열심히 1년이상 일하고 사고가 3번 미만인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사고가 크지 않으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4대6이나 7대3으로 지게 되는데요

적어도 백단위로 깨집니다

물론 작은 사고일 때 국산차와 사고 났을 때의 손해금액입니다

사람과 사고나거나 외제차와의 사고에서 졌다면 거의 몇 천만원 단위로 빚을 지게되죠

한 대행사 사무실에서 일년에 한번씩은 꼭 나오는 사례입니다

하루에 10시간동안 피크처럼 탔을 때

1만8천 x 10시간 = 18만원

-(리스비2+주유비1) = 15만원

이렇게 계산하면 한달도 안쉬고 매일 밥도 거르면서 10시간을 일했을 때

15×30= 450 만원이 됩니다 이토록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럼 분명히 사고납니다

왜 계속 사고를 강조하냐면 오토바이들은 절대 신호를 지키지 않습니다 불법유턴,과속은 기본소양이죠

차 신호만 생각하다 파란불에 건너는 보행자와 사고도 자주 일어나구요

골목길에서 과속하다 사고가 나기도 하고 일단 콜을 여러개를 잡으면 초조해져서 더 빠르게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400만원 이상 벌만큼 열심히 하는 것도 왠만하면 불가능할 뿐더러 많이 하려면 많이 할수록 사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보통 200~300만원 정도 벌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이상 벌지만 오일,오일필터,오토바이 수리 밥값 등 생각 못하는 지출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비가오면 온 비를 맞으면서 눈오면 눈을 맞으면서 그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이정도면 편의점을 하는게 따듯하고 위험하지도 않고 훨씬 낫습니다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최저시급대비 그다지 많이 버는 것도 아니거든요

헬멧을 써도 헬멧엔 와이퍼가 없기 때문에… 앞도 잘 안보이고

바닥도 미끄러워서 자주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인데요

배달대행,퀵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화가 나실 수 있는 말이지만 제가 일한 두 사무실에선

대부분 서로가 서로를 바가지씌우고 사장이나 매니저분들도 중고 오토바이를 새 리스차 값으로 받거나

사고가 났을 때 잘모르는 저희 같은 신입 라이더들을 호구잡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물론 정말 감사한 고마운 분들도 계시죠

본인이 어리바리 하다거나 상황 판단이 빠릿빠릿하지 않다면 아마 90프로로 호구 잡히실꺼라 생각합니다 (지방기준)

저도 바로고에서 중고리스를 새차값으로 보증금내고 받지 못했습니다 그땐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생각대로에서는 같이 일하는 점장님한테 헬멧과 오토바이 용품들을 중고인데도 불구하고 더 비싸게 구매하게 됐습니다… 물론 제가 안일했던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람을 너무 쉽게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배달대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래하시는 분들도 많이는 안계시구요

이제까지 매우 주관적인 배달대행 후기들인데요 제가 지방에서만 대행 일을 해봤고 두 사무실 밖에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수료나 콜 단가 등 다를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사무실 마다 다른 환경일 수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나

대체로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열심히 일해봅시다 화이팅 !

목숨걸고 달리는 ‘배달라이더’ 따라다녀 보니…

이른바 ‘배달 산업’은 ‘플랫폼 산업’으로 진화하며 연간 20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 이면엔 노동자들의 희생이 감춰져 있다. <프레시안>과 <뉴스타파> 공동취재팀은 지난 수개월간 플랫폼 배달노동자들이 겪는 사건사고와 안전실태를 취재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배달 중 숨진 18살 김은범 군의 죽음을 통해, 청년 라이더들이 처한 비참한 노동현실과 비정상적인 법체계를 고발한다. ‘프레시안X뉴스타파’ 공동기획 ‘배달 죽음’은 4차례에 거쳐 연재된다. 매편의 ①번 기사는 주요 취재내용을, ②번 기사는 취재기를 담고 있다.(‘배달 죽음’ 다큐 바로가기(YOUTUBE) ) 편집자

4-① 3년간 라이더 사고 천여건…1위는 ‘바로고’

4-② 목숨걸고 달리는 ‘배달라이더’ 따라다녀 보니…

▲ 취재진이 지난달 2일 배달대행업체 라이더의 안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동행 취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진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여기가 양봉장입니까? 왜 꿀만 찾고 본인들만 편하게 일하려고 합니까? 누구든 날 더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단체생활입니다. 제발 좀 어지간히 해주세요.’

▲ 인천의 한 배달대행업체 라이더 이용욱 씨가 배달을 위해 햄버거를 배달통에 넣고 있다. ⓒ공동취재진

“음식이 식으니까요. 식기 전에 갖다 드리려면 아무래도 속력을 낼 수밖에 없어요. 빨리 가져다 드리지 않으면 주문하신 분들은 ‘왜 이렇게 늦게 오냐’고 클레임을 걸거든요. 그러면 음식점은 음식점대로 ‘왜 빨리 안 갖다 주냐’며 우리에게 뭐라고 해요. 심지어 음식이 늦으면 음식을 취소하기도 해요. 그러면 음식값을 우리가 배상해야 해요. 그러니 속도를 낼 수밖에요.

사람들이 배달 오토바이가 워낙 신호도 안 지키고, 빨리 다닌다고 위험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라고 위험하게 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안전하게 타고 싶어 해요. 신호 지키면서 말이죠. 그런데 신호 다 지키면서, 안전속도 유지하며 배달하면 늦을 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도심 내에서는 15분 이상 걸려요. 그렇게 배달하면 고객은 고객대로 성내고, 음식점은 음식점대로 화를 내요. 어쩌겠어요.”

▲ 라이더 이용욱 씨가 늦은 밤 배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 씨는 하루 평균 12시간 근무한다. ⓒ공동취재진

얼굴까지 덮는 헬멧이었다. 손오공의 ‘금고아’처럼 머리를 옥죄었다. 옆 사람 말소리도, 경적도 좀처럼 들리지 않았다. 가벼운 두통이 이어졌다. 수많은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 위였지만 홀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무더위가 지났다지만, 헬멧 안은 찜통이었다. 땀이 비 오듯 흘렀다.125cc 오토바이에 앉아 끊임없이 되뇌던 질문이다. 배달대행업체 라이더를 하루 동안 ‘추적’했다. 그것도 오토바이를 직접 운전하면서. 취재를 위해서였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모를 일이었다. ‘배달대행업체 라이더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두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다’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배달대행업체에서 일하는 열여덟 박정수 군과의 만남이 시작이었다.회사 로고가 적힌 검은 조끼를 입은 정수 군. 한 손에는 일할 때 쓰는 헬멧이 들려 있었다. 아직 앳된 얼굴이었다. 배달 일 시작하기 전에 시간을 냈다고 하면서 자리에 앉았다.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이었다. 왼쪽 정강이 부위는 어디선가 심하게 긁힌 자국이 남아 있었다.정수 군은 작년 12월부터 배달대행업체인 ‘생각대로’에서 배달 일을 하고 있다. 일을 시작하면서 면허를 땄다. 취업은 어렵지 않았다. 전화로 일을 하고 싶다고 하자, 곧바로 사무실로 오라고 했다. 그런 뒤, 여러 서류를 작성하고 인감도장을 찍은 게 전부였다. 그렇게 일을 시작했다.일주일에 하루 쉬고 6일 일했다. 음식 주문이 쏟아지는 주말에는 쉬지 못한다. 평일에 원하는 날로 하루 쉴 수 있다. 하루 12시간이 기본 근무시간이다.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일한다. 그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배달대행업체에서 떼 가는 수수료가 올라간다. 기본 건당 300원이 수수료다.정수 군이 한 번 배달할 때마다 받는 돈은 3200원(1.5km 기준). 거리가 길어지면, 100미터 당 100원씩 추가금이 생긴다. 자연히 배달이 밀집된 지역이 수익 남기기가 유리하다. 반대인 지역에 콜이 떨어지면 서로들 가기 싫어한다. 그런 콜을 일명 ‘똥콜’이라 부른다. 모두가 기피하기에 그런 콜이 쌓이면, 센터공지로 글이 뜬다.정수 군은 그런 ‘똥콜’을 포함해서 하루 40~50건 정도를 배달한다. 그러면 하루 15만 원~20만 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오토바이로 돌아다니는 거리는 100~150km. 서울에서 천안까지 거리다. 그렇게 버는 돈은 정수 군 개인 포인트로 적립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그렇게 한 달 일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대략 290여만 원~360여만 원 정도 번다. 물론, 여기서 빠지는 돈이 상당하다. 하루 오토바이 리스비 4만 원, 오토바이 보험료 1만6000원, 기름값 1만 원이 고정으로 빠진다. 이 돈만 한 달에 198만 원이다. 여기에 일주일에 한 번 오일 가는 비용과 브레이크 패드 교환비용 등도 필요하다. 그렇게 이것저것 제하면 손에 잡히는 돈은 그렇게 많지 않다.일 하다보면, 억울할 때도 많다. 콜이 뜨면, 15분 내로 가야 한다. 만약 늦을 경우 음식점에서 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 자칫하다간 음식값을 물어주기도 한다.정수 군은 ‘사장님’이다. 배달대행업체와는 근로계약이 아닌 배송 위탁계약을 맺었다. 앞서 설명한 건당 배송료 및 수수료, 12시간 근무 등이 들어 있다.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위탁업무, 즉 배달업무 계약을 맺은 셈이다. 대부분 배달대행업체가 이런 식으로 배달 라이더와 계약을 맺고 있다.사고는 일상다반사로 일어난다. 지난 5개월 동안 총 열 두 번 정도 사고가 났다. 배달 일을 하면서 사고는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존재다. 취재진을 만나기 이틀 전에도 사고가 있었다. 인도 옆 2차선을 가던 중, 1차선에서 달리던 택시가 손님을 내려준다고 갑자기 2차선을 침범했다.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으나, 오토바이 앞부분과 택시 오른쪽 부분이 부딪쳤다.그렇게 잦은 사고를 겪는 정수 군을 만나면서 의문이 생겼다. ‘대체 어떻게 배달을 하길래 그렇게 자주 사고가 발생하는 걸까’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라이더의 배달 과정을 살펴본 이유다. 쉽지는 않았다. 동에서, 그리고 서에서 번쩍하는 배달 라이더를 따라 붙을 재간이 없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도로 위에서 멀어져가는 배달 상자만이 보일 뿐이었다.햄버거 두 세트를 패스트푸드점에서 픽업하고, 배달하는 길이었다. 도심 한복판 4.5km 거리를 단 14분 만에 주파했다. 신호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질주했다. 차와 차 사이를 비집고 내달리는 오토바이였다.라이더끼리는 일종의 불문율처럼 지키는 게 있다고 한다. ‘오토바이는 절대 자동차 꽁무니에 서지 않는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는 배달 라이더를 뒤쫓으면서 알게 됐다. 신호 대기 구간에서도 오토바이는 차와 차 틈바구니를 무서운 속도로 달렸다.취재진 역시 목숨을 내걸고 달려야 했다. 배달 라이더를 쫓아 도심을 쏜살같이 달린지 채 1시간쯤 지났을까. 긴장의 끈은 팽팽하다 못해 끊어질 지경이었다. 등은 축축해진 지 오래였다. 더위로 인한 땀이 아니라 식은땀 같았다. 온몸은 녹초가 돼 있었다. 까딱하다간 죽겠구나 하는 공포감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다.질주하는 라이더를 쫓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말 그대로 목숨 걸고 달리는 듯했다. 왜 이렇게 질주하는 걸까.배달 라이더 이용욱씨는 이미 몇 차례 일하다 사고를 당했다. 얼마 전에는 버스에서 하차하는 승객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보도블록에 부딪혀 뼈가 부러졌다. 이전에는 차와 충돌해 전치 10주 진단을 받기도 했다. 누가 자기 몸을 써서 정직하게 일하는 노동이 귀하다고 했을까.취재진 역시도 이날 두어 차례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왼쪽 차선에 있던 SUV 차량이 깜박이도 켜지 않고 취재진이 있던 차선으로 급하게 들어왔다. 창졸지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급히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면, 아찔한 상황이 생겼을 수도 있었다. 오토바이가 승용차 백미러 사각지대에 있었던 듯 했다. 정차한 버스 옆 도로를 달리다 무단횡단 하는 사람을 칠 뻔한 적도 있었다. 속도 붙은 오토바이가 불쑥 튀어나오는 사람들을 피하기란 쉽지 않았다.다행히 이날 배달 라이더 ‘추적’은 별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밤 11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그제야 온몸에 긴장이 풀렸다. 사지가 로봇 팔다리처럼 삐걱거렸다. 긴장을 한 채 오토바이를 타서였을까.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다. 그래도 무사고에 감사할 따름이었다.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배달 라이더. 집에 가면 씻고 자기 바쁘단다. 저녁이 없는 삶, 일상이 사라진 노동이다. 그래도 ‘오늘 하루 무사’에 감사하며 어두운 골목길로 퇴근한다.

<프레시안>과 <뉴스타파> 강혜인 기자가 공동으로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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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① 죽음의 청년산업… 18~24세 산재 사망 1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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